이미 너무 핫한 해운대 빛축제
끝난 줄 알았는데
1월 27일까지 한다길래 얼른 다녀왔다.
지하철역 내려서 모래사장으로 가는 길 부터 시작이 된다.
가는 길에 소원 적어서 트리에 달아줬다.
모래사장에 조명이 쫙 깔려 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쁘다ㅠㅠ
어두워지니 사람이 꽤 몰리기 시작해서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했다.
너무 추워서 줄까지 서면서 찍고 싶진 않았음...
이뻤던 조명달린 나무
서면 모 카페랑 비슷함ㅋㅋ
사진찍고 싶었는데
사람 너무 많고 좁아서 복잡함
찍기 힘들었다.
바닥조명을 사이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왤케 좁게 만들었는지
한줄로 서서 가야 함
중간중간에 사진스팟도 있지만
복잡해서 그냥 지나쳤다ㅜㅜ
5분정도 사진찍으면서 걸으니까 끝남
ㅋㅋㅋㅋㅋㅋ
진짜 블로그에서 봤던 것들이 다였다.
허무한 축제....
축제라고 하지마!
해운대 올 겸 보는거지
빛축제만 보러 오기엔 좀 그래
내 기준 그냥 야경이 더 이뻤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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