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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막걸리 먹으러 간 한국술집 '마침'

여기저기 다니는 일상

by whyam-i 2020. 2.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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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띄지 않는 골목에 있어서

주변 둘러보면서 잘 보고가야 찾을 수 있다.

 

 

분위기 넘남 깔끔하고요

조명 이뻐

안쪽 자리는 이미 다 차있었다..

넓은 편은 아님

보통 6시에 오픈하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밤막걸리 말고는 다 생소한 것들이라

밤막걸리 시켰다.

수영 테라로사에 복순도가 있던데

복순도가가 막걸리로 유명한 거였구나!

 

 

인테리어 정말 한국 답다.

잔도 특이해

 

 

친구가 명란이 먹고싶다고 해서

고민없이 명란 시켰다.

저염식이라더니 양은 코딱지 만하지만

진짜 저염인게 한 입 먹어보고 바로 알겠다.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명란 썼을꺼야

ㅠㅠ

 

 

가위주셔서 명란 자르는데

다 으깨져서

칼로 좀 썰어달라고 부탁드렸다.

 

 

유산균 막걸리도 먹었다.

친구는 이 걸 먹고 효과를 제대로 봄bb

안주 다른것도 먹고 싶었지만

친구가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고 해서 일찍 나옴...

살집이 조금 있다 하신 분들은

의자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명란밖에 못 먹어서 아쉽다.

분위기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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